광주에서는 연일 200명 이하의 확진자가 나왔고, 전남에서는 연일 300명 이하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광주에서는 지난 15일 187명, 16일 162명, 17일 135명, 18일 134명, 19일 116명, 20일 180명, 21일 183명 등 최근 1주일 사이 109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남에서는 전날 269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누적확진자는 60만340명으로 늘었다.
전남 22개 시·군 중 강진군을 제외한 21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순천시 57명, 여수시 51명, 광양시 30명, 목포시 20명, 나주시 15명, 고흥군·담양군 각 13명, 무안군 11명, 완도군 10명 등 9개 시·군에서 두 자릿수 확진자가 나왔다.
또 장성군·화순군 각 8명, 장흥군 6명, 보성군·해남군 각 5명, 구례군 4명, 영암군·진도군 각 3명, 곡성군·신안군·영광군 각 2명, 함평군 1명 등 12개 군에서 한 자릿수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남에서는 지난 15일 239명, 16일 233명, 17일 208명, 18일 212명, 19일 111명, 20일 276명, 21일 269명 등 비교적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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