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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재학생 대상 지난해 이어 '원대한 책 쓰기 프로젝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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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재학생 대상 지난해 이어 '원대한 책 쓰기 프로젝트' 진행

화상교육 통해 전문가 일대일 지도 받은 뒤 6주 후 책 출간

▲원대한 책 쓰기 프로젝트 포스터ⓒ원광대학교

원광대학교가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원대한 책 쓰기 프로젝트’를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한다.

원광대 중앙도서관이 진행하는 책 쓰기 프로젝트는 14일부터 시작해 7월 20일까지 6주간 진행되며, 학생들이 완성한 원고는 올해 10월 중에 책으로 출간될 예정이다.

참여 학생들은 10명씩 3개 팀으로 나눠 6주 동안 매주 1회 온라인 화상미팅을 통해 교육이 이루어진다.

모든 교육은 신춘문예 출신 강사가 1대1 맞춤 피드백을 제공해 글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도움을 주고 완성된 원고는 실제 책으로 출간돼 국립중앙도서관에 등록된다.

이의강 중앙도서관장(한문교육과 교수)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진행되는 만큼 ‘원대한 책 쓰기 프로젝트’를 도서관 지속 사업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많은 학생이 참가해 도서관을 통해 작가가 되는 기회를 놓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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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홍

전북취재본부 김대홍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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