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구에 소재한 노래방에서 원인을 알수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20일 오후 7시 27분쯤 부산 사상구 삼락동 한 3층짜리 건물 2층에 있는 노래연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불은 30여 분만에 완전히 진화됐지만 노래연습장 업주 A 씨가 연기를 흡입해 경상을 입었고 건물 내부에 있던 4명이 구조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노래연습장 입구에서 불이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합동 감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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