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덕군 지역 자율방재단 회원 70여 명은 여름철 호우‧태풍 등 각종 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피해 최소화를 위해 ‘자연재난 사전대비’ 활동을 펼쳤다.
이를 위해 지역자율방재단은 마대 3000장을 제작해 비치하는 등 군민들이 더욱 안전하게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사명감으로 봉사에 임하고 있다.
여름철 방재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이들은 군민의 재산과 안녕을 지키는 데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영덕군 강신열 안전재난건설과장은 “언제나 지역의 모범으로 군의 안전과 복지를 위해 관심을 기울이고 지원해주시는 자율방재단에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