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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대 전북도의회 닷새간 '마지막 임시회'…민주당 의총은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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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대 전북도의회 닷새간 '마지막 임시회'…민주당 의총은 27일

▲전라북도의회 제388회 임시회 개회모습. ⓒ프레시안

제11대 전북도의회 마지막 임시회가 20일부터 24일까지 닷새간 일정으로 진행된다.

전북도의회는 20일 오후 제391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열고 5분 자유발언과 상임위별 조례안 심사를 벌일 예정이다.

5분 자유발언에는 김희수, 박용근 도의원이 각각 '전북교육의 발전을 위해 변화와 수용이 필요하다'는 내용과 반복 되는 가뭄의 근본대책 마련과 물절약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는 내용으로 발언에 나선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의원총회는 27일 오후 2시에 열릴 예정이며 이 자리에서 차기 의장 후보를 선출할 예정이다.


제12대 도의회는 다음달 1일 임시회를 열고 의장단 선출 등의 의사일정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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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홍

전북취재본부 김대홍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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