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농업기술센터는 아파판 챗파이잔 주한 태국대사관 농무담당관과 태국 하일랜드 연구소 수키프 회장 등 연구원 8명이 창원단감테마공원과 스마트팜 농장을 견학했다고 19일 밝혔다.
태국 하일랜드 연구원들은 16일부터 사흘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2022 스마트팜 코리아’에 참석하기 위해 창원을 방문했다.
이날 주말 오후 시간을 이용해 창원단감테마공원에서 감물염색 체험과 창원단감 가공품을 맛보며 창원단감의 우수성을 느끼고 농산물을 이용한 1차 산업에서 3차 산업까지 다양한 활용 방안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단감테마공원에서는 감물염색 손수건과 창원방문 기념품으로 단감칩, 단감쥬스, 단감식혜, 단감빵, 단감쌀강정을 전달했다.
이후 스마트팜 농장을 방문한 연구원들은 다양한 스마트 농업기술이 현장에 활용되고 있는 점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으며, 태국 농업에 접목 가능한 기술에 대해서 다양한 질문을 주고 받았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