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김경일 경기 파주시장 당선인의 '100만 파주 준비위원회'가 나흘간의 업무보고를 모두 마쳤다.
16일 100만 파주 준비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3일 김 당선인을 위원장으로 재선의원과 전문가 13명을 중심으로 구성한 준비위는 첫날부터 강도 높은 업무보고를 실시했다.
업무보고는 첫날 △기획경제국 △자치행정국 △평화기반국 △문화교육국에 이어 14일 △도시발전국 △안전건설교통국 △도시기반관리본부, 15일 △복지정책국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마지막 날인 이날 △환경수도관리본부 △담당관 △지방공기업 순서로 진행됐다.
부서별 현안을 모두 청취한 김 당선인은 시민에게 약속한 공약사항을 적극 반영해 줄 것을 주문했다.
준비위는 향후 현장방문과 토론 등 다양한 분과위원회 활동으로 민선8기의 여러 정책방향을 구체적으로 논의하고 이달말까지 시정목표, 시정비전, 공약사항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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