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 상에서 SUV 차량과 포터트럭이 충돌해 불이 났다.
15일 오후 1시 10분께 전북 완주군 용진읍 상온리의 21번 국동에서 이 정면 충돌했다.
충돌 직후 투싼 차량 엔진 등 앞부분이 화염에 휩싸이면서 절반 정도 소실됐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출동한 119소방대원들에 의해 1시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화재는 교통사고 후 2차 충격에 따른 것으로 보고 있는 등 정확한 사고경위와 원인 등을 파악중이다.
완주 21번 국도서 투싼SUV-포터트럭 '쾅'…투싼에 불 붙어 차량 절반 소실
국도 상에서 SUV 차량과 포터트럭이 충돌해 불이 났다.
15일 오후 1시 10분께 전북 완주군 용진읍 상온리의 21번 국동에서 이 정면 충돌했다.
충돌 직후 투싼 차량 엔진 등 앞부분이 화염에 휩싸이면서 절반 정도 소실됐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출동한 119소방대원들에 의해 1시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화재는 교통사고 후 2차 충격에 따른 것으로 보고 있는 등 정확한 사고경위와 원인 등을 파악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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