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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전통공예공방 ‘말년의 양식_김기찬 도자기 전(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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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전통공예공방 ‘말년의 양식_김기찬 도자기 전(展)’

갤러리‘re’에서 전통문화 전승 김기찬 작가 작품 전시

전남 보성군 문덕면 주암호 조각공원 인근에 쉼표처럼 작은 공방이 있다. 전통차 곁에 도자기 전(展)이 열리는 것보다 어울림이 없으리라.

보성군 전통공예공방 갤러리‘re’에서 오는 7월 3일까지 ‘말년의 양식_김기찬 도자기 전(展)’이 열린다.

▲ 보성군 전통공예공방 ‘말년의 양식_김기찬 도자기 전(展)’개최 ⓒ보성

‘말년의 양식_김기찬 도자기 전’은 (사)남도전통문화연구소가 주관한다. 김기찬 작가(청광도예원 대표)는 보성을 중심으로 소중한 전통 문화유산을 전승해 오고 있으며, 이번 전시를 통해 장인정신으로 빚어낸 소중한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를 기획한 (사)남도전통문화연구소 대표 한광석 씨는 “김기찬 작가의 도자기 전은 이 시대를 살아온 장인들이 다음 세대를 위해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에 관한 연구와 고민을 담고 있다”면서 “완성된 작품을 관람하며 그의 생각에 공감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분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잠시나마 쉬어가는 시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갤러리 ‘re’ 개관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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