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시간 상가 건물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14일 오전 3시 44분쯤 부산 중구 남포동 한 상가 건물 지하 1층 콜라텍에서 불이나 4시간 여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이 불로 인해 해당 건물에 거주하는 17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고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콜라텍 업주로 추정되는 70대 남성을 상대로 방화 여부를 조사한뒤 합동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새벽 시간 남포동 콜라텍서 화재 발생...경찰·소방당국 "방화 추정"
상가 건물 거주자 17명 대피 소동 빚어져,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
새벽 시간 상가 건물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14일 오전 3시 44분쯤 부산 중구 남포동 한 상가 건물 지하 1층 콜라텍에서 불이나 4시간 여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이 불로 인해 해당 건물에 거주하는 17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고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콜라텍 업주로 추정되는 70대 남성을 상대로 방화 여부를 조사한뒤 합동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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