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학교 창업지원센터 워크숍이 10~11일 이틀간 진해 이순신리더십국제센터 명량관에서 열렸다.
워크숍은 대학과 입주기업간의 네트워크 강화로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이학은 마산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황정원 창업지원센터장, 경남도와 창원시, 창원창업지원센터 관계자, 입주 · 졸업기업 임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총장과 입주기업간 면담에 이어 마산대학교와 이순신리더십국제센터와 산학협약, 마산대 스마트전기과 등 3개 학과와 7개 입주기업간의 업무협약이 진행됐다.
이어 창업사관학교 김봉길 교수의 ‘창업 성공패키지 청년 창업사관학교 사업’, 스타트업파트너스(주) 김형동 이사의 ‘스타트업의 자금조달 및 투자유치 전략’이라는 주제의 특강이 열렸다.
끝으로 ㈜오즈인터스트리(오영환), 휴바이오텍(이찬호), ㈜파이어시스(김 창) 등 입주기업 사업사례화보고로 마무리됐다.
마산대학교 창업지원센터는 1999년 인터넷창업보육센터로 시작하여 현재 보육기업 18개, 졸업기업 6개로 총 24개의 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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