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이학수 정읍시장 당선인, 시장직 인수위 구성…위원장에 김철수 도의원 선임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이학수 정읍시장 당선인, 시장직 인수위 구성…위원장에 김철수 도의원 선임

▲사진 왼쪽이 이학수 정읍시장 당선인, 오른쪽은 인수위원장인 김철수 도의원 ⓒ프레시안

이학수 전북 정읍시장 당선인이 정읍시장직 인수위원회 위원장에 김철수 전북도의원이 선임하는는 등 시정 인수를 위한 본격 준비에 들어갔다.

이학수 당선인은 18일 오후 2시 정읍시청 브리핑룸에서 가진 기자간담회를 통해  '민선 8기 정읍시장직 인수위원회(인수위)' 위원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인수위원장에는 김철수 전북도의원이, 부위원장에는 김철모 전 익산시 부시장이 각각 선임됐다.

인수위 위원으로는 도시재생 분야에 국광현(자영업) 위원이, 시민사회 분야에 김미경(정읍시 여성체육회장) 위원, 보육 분야에 김선희(아동교육) 위원, 축산분야는 김순아((전)여성단체회장) 위원이 선임됐다.

청년농업 분야 위원에는 류호인 4H 회장이, 교육·토목환경 분야 위원에는 박종근 전북과학대 교수, 다문화·이주여성 분야에는 원유화(자영업) 위원, 여성농업 분야에는 유금주 위원, 복지 분야 위원은 이순자 전 의원, 소상공인 분야 위원에 유승훈 중앙상가회장, 법조 분야에는 이영천(법무사) 위원, 체육 분야에는 하재훈(정읍시 야구협회장) 위원이 각각 선임됐다.

문화 분야는 김철모 인수위 부위원장이 겸임하고, 인수위 간사는 최도진(금융업) 위원이 각각 맡았다.

이학수 당선인은 10일 "민생경제를 최우선적으로 살리는 것에 인수위 구성 초점을 맞췄다"면서 "민선 8기 첫걸음으로 민심과 민의를 살필 수 있는 실무형으로 인수위를 꾸렸다"고 설명했다.

또 이 당선인은 "새롭게 시작하는 민선 8기 정읍시정이 안정적으로 시작해 완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총 15명으로 구성된 인수위는 오는 13일부터 정읍시 시기동 청년창업첼린지숍에 마련된 인수위 사무실에서 업무를 시작한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배종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