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지방산림청은 산림토목 담당자들의 산림재해 대응 능력과 현장 업무 수행 능력 향상을 위해 9일 철원군 사방댐 사업지에서 현장토론회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토론회는 각 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새로운 공법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로써 담당자들의 다양한 현장 업무 추진 및 추후 산림재해 예방을 위한 사업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현장토론회를 통해 담당자들이 산림재해 예방을 위한 다양한 현장을 경험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산림토목사업 품질 향상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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