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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진군 ,결혼 이민자들이 한국 생활 적응 나섰다

결혼이민자 한국어 말하기 대회 개최

경북 울진군 가족센터는 최근 지역 결혼이민자들을 대상으로 평생학습관에서‘나만의 이야기 결혼이민자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했다.

▲ⓒ울진군청

이번 대회는‘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수원 지정 기탁사업’의 하나로 센터에서 진행하는‘한국어 교실’ 및‘찾아가는 방문 교육 서비스’를 받은 8명이 참가해 한국어 실력을 겨뤘다.

이번 대회 으뜸상은 유창한 한국말을 선보인 레티본씨(베트남)가, 바금상 레티띠에우응옥씨(베트남), 아차상, 팜티화씨(베트남), 장려상, 쩐티한두엔씨(베트남), 김레아씨(캄보디아)가 각각 수상했다.

이장출 센터장은“발표자들의 한국어 실력에 놀랐고, 가족들까지 같이 노력하고 참여하는 모습에서 따뜻한 가족애가 느껴졌으며 결혼 이민자들이 한국 생활에 적응하는데, 가족센터의 역할이 중요함을 다시 한번 느끼는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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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헌석

대구경북취재본부 주헌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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