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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영어교육도시 학생들, 뉴욕타임스 공모전 입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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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영어교육도시 학생들, 뉴욕타임스 공모전 입상 쾌거

제주국제학교 브랭섬홀 아시아(BHA)의 학생들이 뉴욕타임즈 학생 공모전에서 입상했다.

▲ ‘해녀, 실생활의 아쿠아위민’.ⓒ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JDC)는 자회사인 ㈜제인스(대표 손봉수)가 운영하는 국제학교 브랭섬홀 아시아(BHA)의 학생들이 뉴욕타임즈 학생 공모전에서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7일 밝혔다.

미국 뉴욕타임즈는 전 세계 11~19세 학생을 대상으로 인물기사 공모전을 첫 실시, 당선작 10편을 5월 31일 인터넷판을 통해 공개했다.

BHA 이해담(14), 주연지(13) 학생의 ‘해녀, 실생활의 아쿠아위민’이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두 학생은 6년 전 서울에서 제주로 터전을 옮긴 이지혜(55) 해녀를 인터뷰하면서 직접 바닷속 환경을 확인하는 등 심층 취재했다. 해녀의 삶과 눈을 통해 지구온난화 문제에서 해양 쓰레기에 이르는 환경 이슈를 수면 위로 이끌어내 호평을 받았다.

이번 공모전에는 1400편이 넘는 작품이 응모했으나, 제주 해녀의 삶과 제주 바닷속에 숨겨진 환경 문제를 담은 작품이 입상해 이들의 심도 있는 고찰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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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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