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점차적으로 줄어드는 모양새다. 지난 3월 3만명대 정점으로 계속해서 감소하는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경남도는 6일 도내 신규 확진자 268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역감염 266명이며 해외입국 2명이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66명(창원 35, 마산 21, 진해 10)·김해 39명·거제 39명·진주 38명·양산 27명·통영 14명·사천 9명·거창 7명·밀양 6명·함안 5명·창녕 4명·하동 4명·고성 3명·함양 3명·의령 1명·남해 1명·산청 1명·합천 1명이다.
6월 확진자 수는 2945명이며 총 누적은 192만 308명(입원치료 39, 재택치료 6709, 퇴원 108만 4334, 사망 1226)이다. 위중증 환자는 1명이다.
이날 사망자 발생은 없으며 누계는 1226명이며 누적 사망률은 0.11%이다.
현재 1차접종률은 288만 637명(87.3%)이고 2차접종률은 285만 161명(86.3%)이며 3차접종률은 212만 6677명(64.4%)이다. 4차접종률은 27만 4922명(8.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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