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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석 의원, 경남 최대 종합복지시설 양산 건립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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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석 의원, 경남 최대 종합복지시설 양산 건립 쾌거

윤 의원 21대 총선 공약 이행

윤영석 국회의원(국민의힘 최고위원, 국회산업통상중소벤처기업위)은 21대 총선 공약으로 추진한 경남 최대 규모의 종합복지시설인 양산시종합복지허브타운이 다음 달 착공된다고 4일 밝혔다.

양산시종합복지허브타운은 최근 실시설계를 끝냈고 곧 공개입찰을 거쳐 시공업체 선정 후 다음 달 중 착공하게 된다.

2024년 7월 준공 예정으로 물금신도시 내 양산디자인센터 인근 부지 8,624㎡, 연면적 17,936㎡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된다.

총사업비 641억 원(국비 16억1200만원, 도비 4억5000만원, 시비 620억3800만원)이 투입되고 2024년 상반기 준공 예정이다.

지난 2019년 12월 지방재정투자사업 중앙심사 완료 후 2022년 2월 실시설계를 마쳤다.

▲윤영석 국회의원(국민의힘 최고위원, 국회산업통상중소벤처기업위).      ⓒ의원사무실

미래지향적 복지허브 공간’을 모티브로 건립될 양산종합복지허브타운에는 사회복지시설과 장애인복지시설, 노인복지시설, 가족센터, 작은 도서관, 건강증진센터 등이 들어서는데 다양한 계층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자 중심의 층별·실별 구성을 완료했다.

1층에 가족센터와 작은 도서관, 건강증진센터 등 전 연령층이 이용하는 시설을 배치하고, 2층에는 장애인복지관, 3층에는 노인복지관을 배치하는 등 이용자 중심으로 공간을 구성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장애인복지시설이 들어설 예정인 2층을 1층과 높낮이에 차이가 없도록 하는 등 장애인과 노인 등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같은 부지 내 운영 중인 육아종합지원센터와 종합복지허브타운은 각 4층에서 내부연결통로를 설치했다. 뒤쪽 디자인공원 부지 내 건립 예정인 반다비 체육센터와는 2층에서 외부연결다리를 설치했다.

3개의 건물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하나의 건물처럼 통합 활용될 수 있도록 설계에 반영된 것이다. 양산종합복지허브타운 건립은 윤영석 의원이 21대 총선 공약사항으로 내세워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다.

윤 의원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경남 최대 규모의 종합복지시설을 양산에 건립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윤 의원은 “양산의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복지 수요도 양적·질적 증대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기존 시설만으로는 증가하는 복지수요를 감당하기 어려워 지난 총선 때 복지·문화·여가를 아우르는 종합복지허브타운 건립을 공약으로 내세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종합복지허브타운은 물금신도시 중심부에 위치하고 인근에 양산부산대 병원이 있으며 주변 교통 요건이 좋아 양산 시민의 복지 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지역 복지 선순환의 토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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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동재

경남취재본부 석동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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