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포항해경, 동해 연안해역 위험예보 ‘주의보’ 발령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포항해경, 동해 연안해역 위험예보 ‘주의보’ 발령

포항해양경찰서 전경

경북 포항해양경찰서는 오는 5~8일까지 동해 연안에 강한 바람과 높은 파도가 예상됨에 따라 연안사고 위험예보제‘주의보’단계를 발령한다고 3일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동해안 해안가와 해상 중심으로 최대풍속 14m/s 강한 바람이 불면서 최대 2.0~4.0m의 높은 물결이 일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연안사고 위험예보란 기상특보 또는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 발생이 예상될 경우 그 위험성을 3단계인, ‘관심’,‘주의보’,‘경보’로 구분해 국민에게 알리는 것을 말한다.

김형민 포항해양경찰서장은 “위험예보제 발령으로 국민에게 위험성을 알리는 동시에 사고예방 및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연안해역을 방문하는 관광객은 8일까지 해안가 출입을 자제하고, 선박소유자는 수시로 안전점검을 실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오주호

대구경북취재본부 오주호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