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6.1지방선거] 176표 차로 당락 갈린 임실군수…무소속 관록에 진 민주당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6.1지방선거] 176표 차로 당락 갈린 임실군수…무소속 관록에 진 민주당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전북 임실군수 당락이 200표도 채 안되는 차이로 갈렸다.

2일 전북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전날 실시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임실군수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무소속 후보 간 당선과 낙선의 차이는 불과 176표로 나타났다.

선거인수 2만 4346명 가운데 1만 7638명이 투표에 참여한 임실군수 선거에서 군수로 당선된 심민 당선인이 얻은 표는 7540표였다.

심민 당선인에 도전한 민주당 한병락 후보가 얻은 표는 7364표로 군수 당선 가능성 문턱에서 좌절하는 신세가 됐다.

개표 초반에는 한병락 후보가 심민 당선인을 약간 앞서나가는 듯 했다.

하지만, 개표 후반부로 접어들면서 심민 당선인의 뒷심을 한 후보가 결국 따라붙지 못하면서 아깝게 패해하게 됐다.

임실군수 당선인과 2위 후보의 표차는 도내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가장 적은 차이로 최고의 박빙 승부를 벌인 선거로 기록됐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배종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