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충남의 15개 시·군 지방자치단체장은 국민의힘 압승으로 끝났다.
개표를 마친 결과 더불어민주당 소속 태안군 가세로 후보, 부여군 박정현 후보, 청양군 김돈곤 후보 등 3개 군 만이 당선됐으며, 나머지 12개 시·군은 국민의힘으로 넘어갔다.
당선자 현황은 천안시 박상돈 후보, 공주시 최원철 후보, 보령시 김동일 후보, 아산시 박경귀 후보, 서산시 이완섭 후보, 금산군 박범인 후보, 논산시 백성현 후보, 계룡시 이응우 후보, 당진시 오성환 후보, 홍성군 이용록 후보, 예산군 최재구 후보, 서천군 김기웅 후보 등이다.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예산군, 홍성군, 보령시, 서천군 등 4곳 만이 자유한국당 (국민의힘 전신) 소속 지방자치단체장으로 당선됐으나, 이번 제8회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3곳으로 당선됨으로 역전이 됐다.
재임 중 당선 된 지방자치단체장은 4곳으로 보령시 김동일 후보, 태안군 가세로 후보, 부여군 박정현 후보, 청양군 김돈곤 후보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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