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목포시장 선거에서 무소속 박홍률 후보가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1일 호후 11시 20분경 17.43% 개표율을 보이고 있는 목포시장선거는 무소속 박홍률 후보가 득표율 59%로 당선이 유력시되고 있다.
박홍률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 됨에따라 당선소감을 밝혔다.
박홍률 후보는 “목포시민의 뜻을 받들어 시민과 소통하고 목포발전을 앞당기는 행정을하겠다”고 밝혔다.
박 당선자는 당선 소감에서 “존경하는 목포시민 여러분!
시민 공천 후보를 사랑하는 여러분의 곁으로 다시 불러주셔서 더없는 영광입니다”며 감사의 인사를 했다.
그러면서 “청년 스마트산단 20만 평 조성으로 1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해 청년이 찾아오는 젊고 큰 도시를 건설하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박홍률 당선자의 당선 소감이다.
■ 박홍률 후보의 당선 소감“목포시민의 뜻을 받들어 시민과 소통하고 목포발전을 앞당기는 행정”
존경하는 목포시민 여러분!
시민 공천 후보를 사랑하는 여러분의 곁으로 다시 불러주셔서 더없는 영광입니다.
저 박홍률은 정직하고 깨끗한 후보를 선택해주신 목포시민의 뜻을 받들어 시민과 소통하고 목포발전을 앞당기는 행정을 펼칠 것을 약속드립니다.
청년 스마트산단 20만 평 조성으로 1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해 청년이 찾아오는 젊고 큰 도시를 건설하겠습니다.
전국 1등 체류형 국제해양관광도시, 의대 유치, 무안반도 통합으로 목포를 전국 중심도시로 육성하겠습니다.
중국 전력건설 8국 1공사 외 두 개 회사로부터 1조원 투자 제안을 받아들여 외국인 의료관광을 창출하는 의료복합단지를 만들겠습니다.
정의로운 목포시민은 민주당의 오만과 원칙 없는 중앙당 비대위를 심판한 것입니다. 죄 없는 당원을 제멋대로 제명하면서 공천 기준은 들쑥날쑥하고 8천 명이 넘는 권리당원 개인정보를 빼돌려도 어느 누구의 책임을 묻지 않고 덮어주고 있습니다.
광주·전남 호남인들은 대한민국 제1 정당에서 오판한 전근대적인 공천 만행을 심판한 것입니다.
이제 더불어민주당은 다시 태어나야 합니다. 뼈를 깍는 자기 혁신을 감내하지 않으면 앞으로 희망이 없습니다.
당장 2년 뒤 총선은 물론 5년 뒤 대선까지 진보세력의 힘든 상황을 자초할 것입니다.
호남은 새로운 대한민국 진보 정치의 중심이 되어야 하고 호남 정치 1번지 목포는 태풍의 핵이 되어 새 정치 운동의 선두에서 민주와 정의와 공정의 정신을 다시 밝혀야
할 것입니다.
목포시민의 영예로운 선택을 받은 저 박홍률은 새로운 진보 정치의 실천 운동으로 주민의 곁에서 주민과 소통하면서 주민이 행복한 행정, 청년이 찾아오는 큰 목포를 실현시키는 행정을 펴서 목포시민의 사랑에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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