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수 더불어민주당 김순호 당선 확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구례군수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순호(59) 후보가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1일 호후 11시 20분경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 시스템 개표결과 개표율 43%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 김순호 후보가 57.3%를 얻어 30.9%를 얻은 정현택 무소속 후보를 27.3% 앞서고 있다.

▲구례군수 선거에서 김순호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는 가운데 김순호 군수가 환호하고 있다ⓒ선거캠프

김순호 후보는 “당당한 구례, 강한 구례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며 “민선 7기 군정을 수행한 숙성된 행정력을 발휘하고 더욱더 강력한 업무 추진력과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재선 군수가 될 것”이라며 출마했다.

김 군수의 당선이 확실시 됨에따라 당선소감을 들었다

김순호 당선자는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당원 동지 여러분,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며 감사의 인사를 했다.

그러면서 “함께 힘을 모아 우리 앞의 위기를 완전히 이겨내겠다”며 “치유·힐링 도시, 머물다 가는 관광도시, 전국 최고의 행복 도시 구례를 꼭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김순호 당선자의 당선 소감이다.

■ 김순호 군수의 당선 소감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당원 동지 여러분,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저는 여러분의 전폭적인 지지로 민선 8기 구례군수로 당선되었습니다.

모두에게 머리 숙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당선의 기쁨보다, 무한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화합의 끈을 놓지 말라는 군민들의 준엄한 뜻으로 새기겠습니다.

구례군민 모두의 군수가 되겠습니다.

함께 힘을 모아 우리 앞의 위기를 완전히 이겨내겠습니다.

또 치유·힐링 도시, 머물다 가는 관광도시, 전국 최고의 행복 도시 구례를 꼭 실현하겠습니다.

군민 여러분은 저의 가장 큰 버팀목입니다.

지금처럼 늘 군정 발전에 함께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당당한 구례, 화합으로 뭉친 강한 구례로 반드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