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7기 우리가 함께 땀 흘리며 일궈놓은 무주다움이 8기에는 반드시 완성이 되고 군민 여러분의 삶 또한 더 행복하고 윤택해지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해 제46대 무주군수 재선에 성공한 황인홍 군수의 일성이다.
황인홍 군수는 "민선 7기에 이어 민선 8기를 열어갈 수 있게 기회를 주신데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 4년 부지런히 뛰며 군민 여러분의 믿음에 화답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황 군수는 "약속한대로 민선 8기의 무주는 안전한 무주가 될 것"이라며 "2만3000여 우리 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무주에서의 삶이 더없이 편안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또 "군민이 주인인 군민정치시대를 활짝 열기 위해 더 가까이에서 경청하고 더 자주 소통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황 군수는 선거기간 함께 경쟁한 후보들에게도 "심심한 위로와 감사를 전한다"라며 "당과 정책을 모두 떠나 무주발전과 군민행복을 바라는 마음은 같았던 만큼 선거기간 동안 흩어졌던 민심을 하나로 모으는데 앞장서 주시고 조언 역시 아끼지 말아 달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너나없이 힘을 합해 무주가 더 성숙한 내일로, 더 밝은 미래로 나아가면 좋겠다"라고 소신을 밝혔다.
지난 4월 25일 6. 1지방선거 무주군수 후보 등록을 마치고 선거전에 돌입했던 황인홍 군수는 재선에 성공했으며, 오늘부터 바로 업무에 복귀한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지난 2018년 7월부터 민선 7기 제45대 무주군수직을 수행해 왔으며, 전국 시장 군수 구청장협의회 군수대표와 마을만들기 지방정부협의회 공동회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다음은 황인홍 무주군수 당선인의 당선 소감 전문이다.
"군민이 주인인 군민정치시대를 열겠습니다!"
존경하는 무주군민 여러분, 대단히 고맙습니다!
민선 7기에 이어 여러분과 함께 민선 8기를 열어갈 수 있게 기회를 주신데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의 영광은 제 것이 아닙니다. 저를 믿고 지지해주신 군민 여러분, 군민정치시대를 염원하며 안전한 무주를 함께 일구자 마음 모아주신 군민 여러분의 것입니다.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4년 부지런히 뛰며 여러분께 보답하겠습니다. 여러분 뜻에 부응하겠습니다. 군민 여러분의 선택이 옳았고 현명했다는 것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민선 7기 우리가 함께 땀 흘리며 일궈놓은 무주다움이 8기에는 완성이 되고 군민 여러분의 삶 또한 더 행복하고 윤택해지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약속한 대로 민선 8기의 무주는 '안전한 무주'입니다. 2만3000여 우리 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무주에서의 삶이 더없이 편안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군민이 주인인 군민정치시대'를 활짝 열기 위해 더 가까이에서 경청하고 더 자주 소통하겠습니다.
그동안 저와 함께 선의의 경쟁을 펼쳐주신 상대 후보님들께도 심심한 위로와 감사를 전합니다.
선거기간 동안 흩어졌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데 앞장서 주시고 무주발전과 군민행복을 위한 조언 역시 아끼지 말아 달라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귀 기울여 듣겠습니다. 그래서 너나없이 우리함께 힘을 합해 무주가 더 성숙한 내일로, 더 밝은 미래로 나아가면 좋겠습니다.
군민 여러분의 선택에 큰 책임을 느낍니다. 재선이기 때문에 더 막중하다는 생각도 합니다.
안도할 시간, 기뻐할 여유가 제게는 더 이상 없다는 얘깁니다. 군민 여러분과의 약속만 새기며 오늘부터 신발 끈 동여매고 다시 뛰겠습니다.
자랑스러운 무주를 생각하며 혼신을 다하겠습니다. 군민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2022. 6. 1.
민선 8기 무주군수 당선자 황인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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