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가 진행되고 있는 1일 전북지역의 평균 투표율이 낮 12시 현재 12.6%를 나타내고 있다.
도내 전체 선거인수는 사전투표를 마친 유권자 37만 9015명을 제외한 총 115만 3118명으로 이중 19만 3035명이 투표를 마쳤다.
이는 지난 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총선 동시간대 투표율 20.3%보다 7.7%포인트가 낮은 수치이다.
지역별 투표율은 장수군이 19.9%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장수군에 이어서는 진안군 17.6%, 무주군 17.1%, 임실군 17% 순이었다.
한편 전북지역의 사전투표 투표율은 24.21%로 7회 지방선거 당시보다 3.42%포인트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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