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도내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6월 2일부터 30일까지 '2022 여행가는 달'캠페인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전북도에서는 한국관광공사 전북지사가 추진하는 지역여행 프로그램과 다양한 지역축제, 공연, 이벤트를 운영한다.
또 전북투어패스 특가 판매와 시티투어버스 요금과 관광지‧체험프로그램 할인 혜택 등이 제공된다.
이 기간 동안 전북에서 진행되는 지역특화 여행은 '마음챙김'을 테마로 △나를 위한 소소한 행복, 익산으로 #별명하러 갈래? △이번달은 힐링 코스로 완주 △고창 습지에서 만나는 ‘밤’딧불과 노르딕 워킹 등이 지난 24일부터 7월 22일까지 운영된다.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여행가는 달'의 공식 누리집(travelweek.visitkorea.or.kr)에서 할 수 있다.
또 전북도 자체적으로 6월 한 달 동안 완주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 무료 입장과 완주 산속등대 어뮤즈월드, 무주 태권도원 체험프로그램 할인 등도 제공된다.
이와 함께 전라북도 순환관광버스와 익산·임실 시티투어버스를 이용할 경우 카카오T를 통해 예약하면 50% 할인을 제공한다.
특히 6월13일부터 사흘간 전북의 주요 관광지에서 할인받을 수 있는 전북투어패스카드(1일·2일·3일 통합권)를 온라인 판매채널 ‘위메프’를 통해 20~30% 할인된 특가 판매로 구매할 수 있으며 해당 카드는 7월말까지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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