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바다살리기 국민운동본부 포항시 구룡포지회(회장 박성수)는 30일 제27차 바다의날 항만정화 활동을 펼쳤다.
바다살리기 구룡포지회는 지난 1998년 바다살리기국민운동본부를 창립하고 24년 여년 째 바다환경 지킴이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날 참가자들은 구룡포항만 주변을 비롯해 방파제에 버려진 폐어구·타이어 등 각종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바다살리기 국민운동본부 박성수 구룡포지회장은 “바다는 우리의 삶의 터전이자 우리의 건강한 미래”라며 “앞으로도 깨끗한 바다를 지키기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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