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나 2000만 원이 넘는 피해가 났다.
지난 28일 오후 6시 18분께 전북 남원시 보절면 진기리에 있는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주택 상당 부분이 화염에 휩싸여 잿더미로 변한 뒤 2500여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피해를 낸 뒤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5시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주인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인을 조사중이다.
남원 주택에 '불', 2500만 원 피해…소방대원들 5시간 진화에 진땀
남원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나 2000만 원이 넘는 피해가 났다.
지난 28일 오후 6시 18분께 전북 남원시 보절면 진기리에 있는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주택 상당 부분이 화염에 휩싸여 잿더미로 변한 뒤 2500여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피해를 낸 뒤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5시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주인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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