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영석 무소속 전북 완주군수 후보가 완주 소양면을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행복한 농촌마을로 조성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
국 후보의 이날 공약은 '우리동네 지역공약'의 일환으로 내놓았다.
그는 "소양면을 마을정비형 공공주택 건설과 마을 단위 LPG 소형저장탱크 설치, 마을형 작은목욕탕 신설, 소양-동상 구간 위험 도로 개선, 돈사 악취저감대책 마련, 소양-용진 구간 자전거도로 조성, 버스환승장 설치, 문화체육시설을 확충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또 "살기 좋은 농촌마을 환경 개선을 위해 마을 단위 LPG 소형저장탱크 설치, 마을형 작은목욕탕 신설 등 주민의 애로사항을 섬김의 자세로 경청하고, 실현 가능한 방법을 찾아 행복 농촌마을 소양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그는 강조했다.
이와 더불어 그는 "소양-동상 지방도 고갯길 위험도로를 직선화하는 등 주민의 이동편의를 제공하고, 소양-용진 구간 자전거도로 조성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소양면은 전주와 가까운 지리적 특징, 깨끗한 물과 공기 등으로 도시민이 살고 싶은 최고의 지역으로 소양면이 가진 애로사항 해결을 통해 누구나 살고 싶은 농촌마을로 완성하겠다"고 거듭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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