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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지역 대학생 100명이 선택한 완주군수 후보는…유희태 민주당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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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지역 대학생 100명이 선택한 완주군수 후보는…유희태 민주당 후보

ⓒ프레시안


전북 완주지역 대학생 100여 명이 유희태 더불어민주당 전북 완주군수 후보 지지로 '일당 백' 역할을 자처하고 나섰다.

완주지역 대학생 100여 명은 27일 지지선언문을 통해 "깨끗하고 흠결 없는 유희태 후보가 완주군을 살릴 적임자란 의견을 하나로 모았다"면서 "유희태 후보를 당선 시켜 청년들이 머무르는 완주, 청년들이 돌아오는 완주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취업준비와 스펙 쌓기에만 급급한 청년 대학생의 슬픈 현실 속에 정치 논리가 아닌 청년들의 길을 열어주고 실질적 정책과 공약을 제시하는 후보는 유 후보뿐이다"고 지지 배경 이유를 밝혔다.

대학생들은 또 "완주는 양질의 일자리뿐 아니라 놀거리, 볼거리 등 즐길 거리가 부족해 청년들이 떠나는 지역이 됐다"며 "완주도 청년과 대학생들이 머물고 싶고, 일하고 싶고, 즐기고 싶은 지역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후보는 유 후보 뿐이다"고 덧붙였다.

특히 학생들은 지지선언에서 유 후보의 청년완주 공약을 알찬 공약으로 평가했다.

유희태 후보는 "청년들이 살기 좋은 지역이어야 완주군도 성장할 수 있는 만큼 활력 넘치는 청년완주 약속을 통해 청년들과 대학생들이 기댈 수 있는 완주군으로 발돋움시키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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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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