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손병복 울진군수 후보는 방송 연설에서 무소속 황이주 후보가 제안한 토론회 등에 대해 유세장에서 공식 견해를 밝혔다.
손 후보는 지금까지 울진 미래 변화를 위해 “타후보에 대해 어떤 비방과 평가 없이 깨끗한 투표 문화를 이어왔다며 황 후보가 방송 연설에서 제안에 대한 답변을 내놓았다.
그는 “공식적으로 토론회를 요청 하려면 주요 일간지 5% 여론조사 결과를 받아야 가능하다.”라며 “자격요건을 갖추지 못한 본인의 잘못을 감춘 체 본인이 토론회를 의도적으로 외면하고 군민을 오도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이어서 삼성엔지니어링 부사장 재직 시 사업 손실 의혹에 대해서는 “당시 프로젝트는 사우디에서 1조 원 규모의 사업을 수주한 프로젝트이다 라고 강조 했다.
이를 통해 삼성엔지니어링을 전 세계 4등으로 만들었다.”며, 이른 “그런 큰 이슈를 어떻게 전국에 지역 일간지 한 곳에서만 기사화 될수 있냐며 반문하고 정확한 내용을 알려면 삼성엔지니어링에서 답을 찾을 수 있다고 말했다.
손 후보는 “울진은 지금 위기이다. 가장 큰 위기는 지도자들의 도덕성이다. 진짜 울진군이 전국에 으뜸가는 군으로 거듭날수 있도록 능력과 안목이 있는 지도자가 필요하다”라며 울진의 미래를 위해 지금까지 쌓아온 경륜의 힘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선택해달라며 사전투표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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