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울산서 코로나 확진자 이틀째 500명대...기저질환 사망자 1명 추가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울산서 코로나 확진자 이틀째 500명대...기저질환 사망자 1명 추가

신규 확진·사망자 감소세 꾸준, 3차 백신 예방 접종률은 63.9% 기록

울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수가 이틀째 5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울산시는 27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37만6117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신규 확진자는 509명으로 집계됐다.

▲ 의료진이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체 채취를 하고 있다. ⓒ부산시

연령대 별로는 10대 이하가 가장 많았고 70대 이상이 가장 적었다. 예방 접종률은 지역 인구대비 63.9%가 3차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

또한 이날 병원에서 격리 치료받던 70대 남성이 숨지면서 누적 사망자는 339명으로 늘어났다. 숨진 확진자는 기저질환이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울산에서는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626명→651명→210명→753명→702→572명→509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감소세가 지속하고 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홍민지

부산울산취재본부 홍민지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