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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코로나19' 확진자 사흘 간 감소…11일 만에 확진인원 500명 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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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코로나19' 확진자 사흘 간 감소…11일 만에 확진인원 500명 대로

ⓒ프레시안


전북 '코로나19' 확진자가 사흘 동안 감소하면서 하루 확진 인원이 500명 대로 내려앉았다.

27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568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인 지난 25일 확진자 694명보다 126명이 줄어든 인원이다.

특히 확진자 1021명을 보인 지난 24일에 비해서는 절반 정도의 인원이 감소했다.

도내 하루 확진자가 500명 대로 하락한 것은 지난 15일 확진자 586명으로 기록한 이후 11일 만이다.

최근까지 가장 확진인원을 기록한 날은 지난 22일로 479명이 확진됐다.

지역별로는 전주가 226명으로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온 반면, 김제는 5명이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명 증가한 869명으로 나타났다.

한편 전북 누적 총 확진자는 59만 595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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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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