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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충북교육감 후보 “각계각층의 지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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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충북교육감 후보 “각계각층의 지지 받고 있다”

25일 학계 50여 명·청년본부 200여 명 공개 지지 나서

▲윤건영 충북도교육감 후보가 25일 “충북 도내 각계각층이 선거 1주일을 남기고 저에 대한 지지 선언이 잇따르고 있다”고 강조했다.  ⓒ윤건영 후보 사무소

윤건영 충북도교육감 후보가 25일 “충북 도내 각계각층이 선거 1주일을 남기고 저에 대한 지지 선언이 잇따르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날 윤 후보는 “충청학술인연합 등 교육계 출신 충북도내 학계 인사와 예술인 등으로 구성된 충북교육포럼 회원 80여 명이 포럼 사무실에서 지지를 공개적으로 밝혔다”라고 말했다.

윤 후보는 “이들은 윤 후보의 중도·보수 후보 단일화 상대였던 심의보 총괄선대위원장을 지지했다가 후보단일화에 맞춰 지지 견해를 밝혔다”며 “저와 심 총괄선대위원장이 함께 한 자리에서 ‘충북교육을 지금 이대로 더 이상 두고 볼 수는 없다. 중도 보수 단일후보인 윤 후보에 대한 지지를 통해 충북교육 개혁에 동참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윤 후보는 “이에 앞서 24일 저를 지지하는 충북 도내 청년 200여 명이 청년본부(본부장 임충렬) 발대식을 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며 “도내 시·군별 조직과 직능별 30여 개 하부조직으로 짜인 청년본부는 지금의 충북교육을 걱정하고 충북교육의 변화를 이끌기 위한 활동에 동참한다”고 말했다.

윤 후보에 따르면 임명식을 겸한 이 날 발대식에는 임 청년본부 본부장과 유태현 상임위원장을 비롯해 청년 100여 명이 참석했다.

윤 후보측은 “임 본부장은 ‘아이를 키우는 젊은 부모로서 지금의 충북교육은 너무 걱정스럽다.충북교육을 바로 세워 우리 아이들을 믿고 맡길 수 있는 학교를 만드는 중차대한 일의 적임자로 윤건영 후보를 적극적으로 지지한다.’라고 말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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