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비엔나바로크 오케스트라 내한공연 오는 26일 개최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비엔나바로크 오케스트라 내한공연 오는 26일 개최

강릉시 “코로나로 지친 시민에게 활기와 볼거리 선사”

강원 강릉시는 음악의 도시 비엔나를 대표하는 실내악의 대표주자 비엔나 바로크 오케스트라의 내한공연이 오는 26일 오후 7시 30분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에서 개최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한국·오스트리아 수교 130주년 기념으로 열리는데 소프라노 아엘렌 파울라모제, 테너 유진 아메스만, 바이올린 발로나 나쿠를 비롯하여 12인조 오케스트라 공연으로 정통 유럽식 실내악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비엔나 바로크 오케스트라는 2014년 세계적인 음악가들로 구성·창립돼 현재까지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쉐보른 궁에서 열리는 상시 공연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티켓은 강릉아트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활기를 불어넣고, 볼거리를 선사하고자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이상훈

강원취재본부 이상훈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