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강민국 의원,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  수상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강민국 의원,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  수상

회 최고 일꾼으로 인정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  

강민국 의원(경남 진주시 을)이 탁월한 의정활동으로 2022년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은 국회의원 의정활동의 질적 향상과 입법 성과를 제고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신설된 의정활동을 평가하는 가장 권위 있는 상이다.

특히 의정활동 평가 방법 및 절차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국회의장, 부의장뿐만 아니라 교섭단체 추천을 통해 구성한 총 21명의 외부전문가가 각 의원실에서 제출한 법률안과 국회의원 연구단체가 제출한 정책연구 보고서까지 평가해 선정하는, 상의 무게감이 여타 상과 다르다.

▲강민국 의원이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의원사무실

의정대상을 수상한 강 의원의 법률안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으로 사모펀드의 불완전판매, 운용상의 위법‧부당행위로부터 개인 투자자를 보호하고 사모펀드 시장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 제도를 보완‧수정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라임‧옵티머스 등 사모펀드의 환매 중단으로 인한 개인투자자 피해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자, 강 의원은 금융당국 및 금융기관을 소관하는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으로서 여러 차례 국내 사모펀드 판매 및 운용의 문제점과 법적‧제도적 미비점을 지적했다.

강민국 의원은 “사모펀드 운용사의 유동성 관리 실패와 운용상 위법‧부당행위로 인해 라임‧옵티머스 사태가 발생하게 됐다”라며 “개정안 통과로 사모펀드 운용사는 자산운용 보고서를 투자자에게 의무적으로 교부하고 금융당국의 강화된 관리‧감독을 받게 됐다”며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국회 본회의 통과 의의를 밝혔다.

강 의원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 더욱 쉼 없이 민생 현장을 뛰어다닐 것”이며 “특히 미흡한 제도로 국민들이 피해를 보는 일이 발생하지 않고 동시에 금융투자업을 건전하게 육성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전문가와 관련 업권의 의견을 수렴해 의정활동을 해나가겠다”라고 수상 소감과 다짐을 전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김동수

경남취재본부 김동수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