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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측 "역대 최대 7000억 규모 추경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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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측 "역대 최대 7000억 규모 추경 편성"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후보.ⓒ프레시안(현창민)

6.1 지방선거 제주도지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후보가 역대 최대 규모의 추경을 편성하겠다고 밝혔다.

오영훈 후보 측 오재영 대변인은 25일 논평을 통해 "무너진 민생을 최우선적으로 살리겠다"며 "위기에 내몰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는 물론 관광과 1차산업, 문화예술 종사자 등의 피해구조와 소외받거나 사각 지대가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오 후보가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민생경제 안정화 및 일상회복 대책을 차기 도정의 최우선 과제로 선정했다"며 "역대 최대규모의 추경예산 지원을 통해 코로나 피해 사각지대가 없는 제주를 만들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신속하게 고통받는 도민들을 어루만지고 그 고통을 함께 하겠다"면서 "최근 정부의 코로나 지원자금에 따른 국비지원금과 지방세입에 따른 제주도정 재정여건 등을 감안해 최고액을 구상해 놓고 있다"고 강조했다.

신 대변인은 "이를 통해 더 촘촘히, 더 두텁게, 더 내실있게 챙겨 도민의 일상회복을 지원하고, 지역경기를 활성화 시켜 나가겠다. 제1차 추경예산 규모는 일반·특별회계를 포함해 역대 최대인 7000억원 수준이 될 것"이라며 "상대후보의 기금 조성을 통해 예산 확보를 하게 되면 ‘부지하세월’이다. 바로 확보와 집행이 가능하도록 추경예산으로 마련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신 대변인은 특히 "추경 예산을 통해선 코로나 극복 민생경제 안정화를 위한 직접 지원과 간접 지원 부채상환기간 연장 및 이자 지원 임대료 일부 지원방안 마련 한시적 실업자의 취·창업 지원 일자리 확충 대책 등 다양한 형태로 이뤄지게 된다. 긴급하고도 종합적인 민생회복 대책으로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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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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