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임실호국원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무연고 묘소지킴이 및 태극기꽂기 체험행사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임실호국원은 광주전남병무청·한국도로공사서비스 광주전남영업센터 등 봉사단체와 함께 행사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6탄약창을 비롯해 국민연금공단과 임실 성수중, 전북지방병무청(, 광주보훈요양원, 군산기계공고, 전북개발공사, 임실치즈축산업협동조합, 치즈과학고, 광주보훈병원, 우석대, 전북은행, 임실군재향군인회, 임실 청웅중, NH농협전북본부 등 총 600여명이 오눈 31일까지 참여한다.
호국원 관계자는 "6월 호국보훈의 날 기념 체험행사를 통한 무연고 묘소 사각지대 해소와 국가를 위해 희생한 영현들을 기억하는 계기가 됐으면하는 마음으로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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