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경기북부경찰, 오피스텔 성매매 업소 운영 업주 등 셋 구속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경기북부경찰, 오피스텔 성매매 업소 운영 업주 등 셋 구속

도심지역 오피스텔 18실을 임차해 성매매 영업을 해온 업주와 종업원 등 3명이 구속됐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업소 주인 30대 남성 A씨 등 3명을 구속했다고 24일 밝혔다.

▲경기북부경찰청. ⓒ경기북부경찰청

A씨 등은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고양시 일산동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성매매를 하며 약 4억원을 벌어들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들을 검거하는 과정에서 사무실에 보관 중이던 현금과 대포폰, 외장하드에 저장된 영업 장부 등을 압수했다.

경찰은 불법영업 수익금 4억원에 대해서는 기소 전 몰수·추징 보전을 신청하기로 했다.

한편, 경기북부경찰은 이달부터 다음 달 말까지를 성매매 특별단속기간으로 정하고 단속을 벌이고 있다. 이 기간 중 포천에서 불법체류 외국인 여성을 고용해 마사지 업소 등을 운영한 업주 5명을 검거한 바 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