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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안착기 시행 4주 연장...감염 대응 체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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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안착기 시행 4주 연장...감염 대응 체계 유지

부산 의료기관들도 점검, 확진세는 일일 평균 1100명대로 감소

코로나19 확진세가 감소하고는 있으나 결국 '안착기'는 4주 연장됐다.

부산시는 24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525명(누계 108만7406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 ⓒ부산시

확진자 사망 사례는 이날 1명 추가되어 누계 2120명이 됐다. 신규 사망자는 60대로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었다.

최근 부산의 코로나19 확진세는 일일 평균 1100명대를 기록했으며 20대가 전체 확진자 중 17.7%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다.

정부는 지난 23일부터 코로나19 '안착기'를 시행할 예정이었으나 재확산 가능성을 고려해 시점을 4주 후로 연기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현재와 같은 감염 대응 체계가 유지된다.

다만 감염병전담병원의 지정병상은 74병상 감축하고 생활치료센터 운영은 오는 31일부로 중단된다.

확진자 치료체계는 대면 진료가 가능한 외래진료센터 534곳과 자율입원 의료기관 57곳 등을 운영 중으로 관련 기관은 부산시 및 구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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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경

부산울산취재본부 박호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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