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코로나19' 확진자가 4개월 만에 역대 최저 인원 기록을 경신한 지 하루 만에 다시 2배 이상으로 늘어나는 등 시소현상을 보이고 있다.
24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061명이었다.
이는 전날인 22일 479명의 확진자보다 582명이 증가한 인원이다.
이로써 5월 들어 1000명 미만을 보인 날은 총 6일이고, 1000명 이상~2000명 미만은 15일, 2000명 이상은 2일이다.
1000명 미만 확진자 기록일은 지난 1일 925명에 이어 8일 787명, 15일 586명, 19일 954명, 21일 861명이었다.
1000명 이상~2000명 미만일로는 2일(1941명)과 4일(1753명), 5일(1191명), 6일(1583명), 7일(1926명), 10일(1961명), 11일(1465명), 12일(1402명), 13일(1205명), 14일(1131명), 16일(1371명), 17일(1250명), 18일(1183명), 20일(1021명) 이다.
한편 전북 누적 확진자는 총 59만 3678명이고, 사망자는 86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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