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오후 7시께 경북 구미시 공단동 소재 한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40여분만에 진화됐다.
긴급 출동한 소방당국은 옆 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 전화를 받고, 소방인력 46명과 소방장비 21대를 긴급 투입해 같은 날 오후 7시 40분께 불길을 잡았다.
이날 불로 연면적 2천680.71㎡ 규모의 공장을 태웠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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