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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근 후보, 웃장서 김영록 후보와 합동유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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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근 후보, 웃장서 김영록 후보와 합동유세 펼쳐

김영록 전남도지사 후보 “내년 정원박람회 예산폭탄 쏟겠다”

오하근 순천시장 후보와 김영록 전남도지사 후보는 20일 순천 민주당 시·도의원 후보들과 함께 합동유세를 펼쳤다. 순천 의료원로터리에서 치러진 합동유세에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2000여 명(주최측 추산)과 장날을 맞아 웃장을 찾은 시민들이 합세해서 성황을 이뤘다.

김영록 전남도지사 후보를 필두로 6·1지방선거 필승을 다짐하면서 시작된 합동유세는 수많은 인파가 몰려 민주당과 지지 후보를 연호하며 맹위를 떨쳤다. 김영록 전남도지사 후보는 지지연설을 통해 “민주당 후보의 압도적인 승리로 2023국제정원박람회에 예산폭탄을 쏟겠다”라고 박람회 성공개최를 다짐했다.

▲오하근 김영록 후보 합동유세 ⓒ오하근 선거사무실

그는 “오하근 순천시장 후보는 기업의 CEO로써 성공했고 도의원으로 도정발전과 순천시 예산확보에 많은 성과를 거뒀다”면서 “뚝심있고 CEO 자질이 있는 오하근 후보가 경제시장으로써 순천시 시정을 맡아 저와 함께 단짝이 돼서 순천을 발전시켜야 한다”라고 순천시와 협력을 강조했다.

김영록 후보는 “비록 대선에서는 졌지만 윤석렬 정부의 독주를 막고, 견제와 균형을 이루기 위해서는 시민여러분의 압도적인 지지가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순천시가 앞장서서 민주당 도지사, 민주당 순천시장, 민주당 시도의원의 승리에 앞장서 줄 것”을 간곡하게 호소했다.

오하근 순천시장 후보는 “2023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과거 분열과 갈등의 시대를 넘어 통합과 화합의 시대를 열어야 한다”면서 “저를 순천발전의 도구로 써 달라”고 강조했다.

오하근 후보는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소병철 의원과 똘똘뭉쳐서 순천시에 많은 예산을 가져오는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민들을 갈라치기 하고 분열을 조장하는 후보로는 예산확보는 물론이고 순천의 발전도 기대하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오하근 순천시장 후보는 끝으로“이재명 후보가 얼마전에 이번 선거는 정치꾼을 뽑는 것이 아니고 일꾼을 뽑아야 한다”고 했다면서 “정치꾼이 아닌 일꾼인 저 오하근이 시민여러분의 압도적인 지지로 김영록 후보의 2023국제정원박람회에 예산폭탄을 가져 올 유일한 후보”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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