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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너지공사, 재생에너지 활성화와 전력망 안정화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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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너지공사, 재생에너지 활성화와 전력망 안정화 세미나

제주에너지공사(사장 황우현)는 탄소 없는 섬 2030 제주 추진 10주년을 맞아 급증하는 재생에너지 대응 전력망의 운영 안정화 전략개발 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난 3일 개최된 재생에너지 대응 전력망의 운영 안정화 전략개발 세미나.ⓒ제주에너지공사

지난 3일 제주부영호텔&리조트에서 개최된 세미나는 제주에너지공사와 한국동서발전이 공동으로 주관하고 4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5개의 주제를 발표했다.

제주에너지공사는 ‘제주 풍력발전사업 현황과 전망’을 발표하고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다양화를 위해 참여사별로 다양한 모델을 제시했다. 또, 노르웨이의 아커해상풍력회사(Aker offshore wind)는 제주 서부지역에서 국책과제로 연구개발 중인 ‘부유식 해상풍력기술의 소개와 이점, 향후 전망’을 소개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저수지를 활용한 ‘지역 상생형 수상태양광 개발과 예상효과’를 발표했고, 서울과학기술대학교는 ‘클라우드 기반의 마이크로그리드 구축과 운영 사례’를 각각 발표했다.

제주에너지공사는 풍력 외에 태양광도 차단이 급증하고 있어 ‘발전출력제약 현안 분석과 대응 방안’을 제시했다.

제주에너지공사 부호준 팀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공유된 자료를 기반으로 제주도의 탄소 없는 섬 2030 달성을 위해 출력제약 완화 기술을 조기 구현해 신재생에너지 활성화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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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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