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고창 벼 건조장서 '불'…건조기·농산물 등 잿더미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고창 벼 건조장서 '불'…건조기·농산물 등 잿더미

ⓒ프레시안


벼 건조장에서 불이나 건조기 등 각종 자재가 잿더미가 됐다.

17일 낮 12시 47분께 전북 고창군 흥덕면 용반리의 한 개인운영 벼 건조장에 화재가 났다.

불은 벼와 고추 건조기를 비롯해 각종 농산물 및 자재 등을 태우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1시간 50분 만에 진화됐다.

이날 불이 붙은 건조기 중 일부는 철거를 앞두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용접부주의에 의해 불이 난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중이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박용관

전북취재본부 박용관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