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태 더불어민주당 전북 완주군수 후보를 지지하는 각계각층의 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17일 유희태 후보 선대위에 따르면 완주군수 출마를 선언한 이후 2030 완주군 청년회 및 완주군 학부모회 학부형들의 지지선언에 이어 더불어민주당 완주군 청년위원회와 완주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보훈 및 안보단체 등 청년부터 노인층까지 지지선언이 꼬리를 물고 있다.
지난 16일에는 완주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해병전우회와 고엽제전우회, 6.25참전유공자회 등 20여 개 보훈 및 안보단체가 지지를 선언했다.
이보다 앞서 지난 15일에는 더불어민주당 완주청년위원회가 유희태 후보를 지지했다.
또 지난달에는 2030완주군 청년회 및 학부모회가 유 후보를 공개 지지하고 나섰다.
이들 지지자들은 "유 후보는 보편적 복지와 경제민주화를 실현 시킬 수 있고, 지역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돼 줄 사람이다"고 지지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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