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준 고양특례시장 후보가 고양시 물리치료사회 조승현 회장과 임상병리사회 박지홍 회장을 비롯한 회원 2300명으로부터 지지 선언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이 후보에 따르면 이들 두 단체 관계자들은 이날 이 후보의 선거사무소를 찾아 "108만 고양시민들의 건강권과 보건의료 발전을 위해 이재준 후보와 함께 노력하겠다. '더 큰 고양, 한걸음 더' 나아가기 위해 회원의 뜻을 모아 적극적인 지지를 선언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또 "이재준 후보는 고양시 보건 정책을 완성할 적임자"라며 "고양시 물리치료사와 임상병리사회는 고양시민의 건강과 보건의료 발전을 위해 이재준 후보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후보는 "보건의료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한 물리치료사와 임상병리사의 노고 및 지지에 감사하다"며 "청소년 학습권보장, 장애인 체육, 노동자 상해 예방 등 제안한 정책을 적극 검토해 시민들이 편안하고 건강한 삶을 누리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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