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정용학 시의원 후보가 지난 1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정 후보는 금산면과 동부 5개면의 진주시마선거구에 국민의힘 ‘2-나’기호로 출마했다.
정 후보는 “당협 사무국장과 국회의원 비서관으로 오랫동안 경험하고, 배운 것을 바탕으로 진주를 우주항공산업의 중심도시로 만들어 일자리가 풍부한 진주시를 만들겠다”는 평소의 포부를 밝혔다.
정 후보는 ‘동부5개면에 농업 인력은행을 설치해서 농촌지역의 일손 부족을 해소하고, 농기계임대사업소 설치, RPG 증설과 건조비 지원을 통해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겠다’는 공약과 ‘금산면에 종합행정타운 조성하고 어린이꿈키운센터를 만들어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고 제2금산교와 외곽도로 건설로 교통란을 해소하겠다’는 지역 공약을 설명하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대출, 강민국 국회의원을 비롯해 조규일 진주시장 후보, 김진부, 유계현 도의원 후보와 여러 시의원 후보가 모두 참석하여 원팀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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