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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오하근·무소속 노관규 순천시장 후보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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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오하근·무소속 노관규 순천시장 후보등록

오하근, “분열의 정치는 접고 통합의 미래로 함께” 

노관규, “확실히 급이 다른 후보 평가 받고 있다”

6·1 지방선거 순천시장 선거에 출마하는 민주당 오하근 후보와 무소속 노관규 후보가 12일 나란히 선관위에 공식 등록을 했다.

오하근 후보는 “과거 분열과 갈등의 정치를 접고 미래 화합과 통합의 정치”를 제안하고 나서면서 “순천의 과거 정치판은 되돌아 보기가 민망할 정도의 갈등 때문에 일반 시민들까지 휩쓸려 심각한 위기의 순간이 한두번이 아니었다”며 “분열의 구태정치, 비열한 공작정치, 끼리끼리 패거리정치는 이제는 종식 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오하근 순천시장 후보ⓒ프레시안 자료사진

이어 “지금 순천은 2023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를 포함해서 정치권 화합으로 풀어가야 할 문제들이 산적해 있는 상황”이라며 “반목과 질시, 갈등과 분열의 시대는 역사의 뒤안길로 보내고 오직 시민이 잘사는 순천, 시민이 행복한 순천, 완성을 위해 정치권의 화합과 통합”을 제안했다.

무소속 노관규 후보는 후보등록 후 보도자료를 내고 ‘갈등을 넘어 화합으로, 순천은 전남을 넘어 대한민국 일류중심도시 순천’이라는 슬로건과 ‘순천 재도약, 믿고 맡겨주십시오’라는 구호로 차별화된 전략을 가지고 본선에 임할 생각이다. 

▲노관규 순천시장 후보ⓒ노관규 선거사무실

노 후보는 주요공약으로 ▲2023국제정원박람회 성공개최 ▲탄소중립으로 살아나는 순천경제 ▲스마트팜과 농촌으로 출퇴근하는 억대연봉 청년 ▲사람과 반려동물 모두가 행복한 순천 ▲통합메가시티 준비 등을 제시했다.

이어 “지난 비전선포식으로 인해 ‘확실히 급이 다른 후보’라는 평가를 듣고 있다는 점과 폭넓은 인지도와 탄탄한 지지층을 바탕으로 무소속 돌풍을 확신한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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