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상 고창군수예비후보 '한번 더 효자군수' 공약 발표

▲ⓒ유기상 고창군수예비후보

재선에 도전하는 유기상 전북고창군수 예비후보가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에 대한 감사 인사와 함께 '한번 더 효자군수' 공약을 발표했다.

유기상 예비후보는 8일 보도자료를 통해 "어르신들을 더욱 잘 모시는 효자군수가 되겠다"며 "어르신들께서 즐겁고, 행복한 고창을 만들겠다"는 어르신 대표 공약을 공개했다.

세부내용은 마을의 사랑방 역할에서 고창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신체적·정신적 피로를 치유하는 ▲ 심신 건강지원센터 운영 ▲ 마을경로당 회장 예우 수당지급 ▲ 파크골프장 등 생활체육시설 확충 ▲ 효지도사 양성 ▲ 어르신 일자리 지역․직능별 특화발굴 추진 ▲ 70세 이상 이미용지원, 80세 이상 효도여행 ▲ 치매안심지원 ▲ 어르신가구 돌봄서비스 확대 등이다.

한편, 유기상 예비후보는 민선 7기 재임 기간 '어르신 이발비, 미용비 지급', '100세 어르신 큰잔치', '효자 재난지원금 추가 지급', '경로당 안마의자․공기청정기 설치', '고령자복지주택 건립', '치매안심센터 운영' 등 공약이행을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