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태백시 365세이프타운(관장 이정우)은 오는 7월 18일부터 8월 5일까지 소방관과 함께하는 ‘제1회 대한민국 청소년 안전캠프’ 참가자를 모집·운영한다고 밝혔다.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이번 캠프는 생존수영, 재난체험, 응급처치 등 필수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현직 소방관 인솔 아래 체험할 수 있으며 야간에는 캠핑과 별자리 체험 등을 운영한다.
특히 올해 6학년 학생들에게는 마지막 기회로 다양한 안전 및 소방체험을 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방법은 학교 단체 접수는 공문을 통해, 개인 접수는 기획마케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제1회 대한민국 청소년 안전캠프는 태백시와 강원도소방본부가 전국 최초로 공동으로 기획하고 총 6회에 걸쳐 1회당 800명을 대상으로 2박 3일동안 4개분야 9개 프로그램으로 365세이프타운과 태백시 강원도소방학교에서 운영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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